CJ그룹, 법학관 건립기금 120억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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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12/01 12:47:06
커버스토리 - CJ그룹 법학관 건립 기금 120억 기부
CJ그룹(회장=이재현)이 제3법학관 건립 기금 120억 원을 모교에 기부했다. CJ그룹은 지난 2005년 문을 연 외국인 기숙사 CJ인터내셔널 하우스 건립에 60억 원, 2006년 CJ식품안전관에 70억 원을 기탁하는 등 모교에 지속적인 후원을 해왔다.
기금 약정식은 이기수 총장, 채이식 법학전문대학원장 등 모교 관계자와 CJ그룹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월 2일(월) 모교 본관 회의실에서 열렸다.
제일제당을 전신으로 하는 CJ그룹은 식품기업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홈쇼핑, 미디어, 물류, 엔터테인먼트 사업에 이르기까지 사업을 다각화하며 세계적인 종합생활문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
특히 2005년 비영리법인 CJ나눔재단을 설립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빈곤 아동의 교육 불평등 해소를 위한 ‘도너스캠프(Donors Camp)’, 사회적 약자 생계지원 프로젝트인 ‘푸드뱅크(Food Bank)’ 등은 기부 문화와 사회 공헌의 질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CJ그룹 관계자는 “제3법학관 건립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며 “고려대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동할 수 있는 우수한 인재양성에 힘써주길 바란다 ”고 말했다. 아울러 “법학전문대학원이 법과대의 적통을 이어 받아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제3법학관은 CJ그룹에서 디자인을 맡았으며 아세아문제연구소 뒤편에 지하1층, 지상6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